폭염대비 여름철 건강수칙 5

여름철 강한 햇빛 때문에 피부 건강 지키기 힘드시죠? 특히 피부가 약하신 분들은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따끔거리고 허물이 벗겨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피부 건강 이외에도 여름철에 신경 써야 될 건강 정보들이 많습니다.

 

 

| 한 시간 마다 환기

여름철 실내에서 가동하는 냉방기구들로 인해 간혹 냉방병을 겪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심하여 인체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는데요, 그 증상으로 두통이나 기침, 감기 증세 등이 있습니다. 온도 차이가 커질수록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혈액순환 장애가 쉽게 발생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1시간마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하거나 에어컨 온도는 2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맞춰주셔야 합니다.

 

 

| 햇빛이 강한 시간의 활동은 자제

오전 11시 ~ 오후 4시는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노출됩니다. 외부 활동을 피할 수 없다면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 등으로 눈 건강과 피부 건강을 보호해 주세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크림 등을 반드시 발라주세요.

 

 

| 변비를 조심해야

날씨가 더워서 활동량이 줄어들거나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 때문에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커피나 일부 차 종류는 이뇨작용을 일으켜 신체의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수시로 섭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등의 섭취를 늘려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 음식물 섭취에 주의하기

여름철에는 식중독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냉장 보관된 음식이라 할지라도 장기간 보관한 음식은 버리셔야 합니다. 되도록 70도 이상의 불에 음식을 익혀 먹는 것이 좋으며, 찬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해 주세요.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 더위에 지쳐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체력은 더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신선한 저녁 시간을 이용해서 가벼운 운동을 병행해 주시면서 무더위 건강 반드시 챙겨주세요.

 

 

 

 

출처: 행복한가